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슬립(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악몽의 결말 ==== 실패한 대니는 아브라에게 당장 도망치라고 신호를 준다. 그의 강력함을 알아차린 로즈는 대니에게 다가가 흔치 않는 제안을 하겠다며, 트루 낫의 일원이 되기를 권유한다.[* 스팀은 실컷 마시고 뒤탈도 없으며, 숙취도 없다며 사탕발림을 한다.][* 이때 대니가 도끼로 로즈를 견제하는 모습은 [[샤이닝(영화)|전작]]에서 대니의 엄마가 [[잭 토렌스|미쳐버린 남편]]을 야구 배트로 견제하는 장면의 오마주.] 혼자라서 외롭겠다는 대니의 말에 그녀는 자신이 마지막이 아니라 말한다. 이윽고 대니는 로즈의 오른쪽 어깨를 도끼로 찍어버리지만, 로즈는 도끼를 그대로 뽑아 그의 왼쪽 허벅지를 찔러버린다. 그러고는 그를 발로 차버리며, 대니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다.[* 이때 굴러떨어지는 모습도 전작에서 아버지가 똑같이 배트에 얻어맞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모습의 오마주이다.] 도끼의 윗부분으로 누워있던 대니의 머리를 가격하고는, 그의 위에 올라타 허벅지의 상처를 손으로 자극하며 고문을 시도한다. 대니는 스팀을 내뱉고, 로즈는 그걸 마시며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신선하고 위스키 맛이 난다'라고 말하며 대니의 과거와 머릿속의 수많은 상자들을 보게 된다. 위화감을 느낀 그녀는 격분하게 된다. >로즈: 혼자가 아니군.... '''뭘 숨겨놨지? 뭐가 들었어? 특별한 것?''' >대니: '''특별한게 아냐, 굶주린 것이지!''' 그 상자에는 오버룩 호텔의 굶주린 귀신들이 있었으며 로즈는 끝내 귀신들에 의해 덮쳐져 사망하게 된다. '''그야말로 본인이 지금까지 해왔던 악행 그대로 사망하게 된 것이다.''' 그 다음으로 대니는 귀신들이 자신을 덮치려 하자 도망갈려고 한다. 그러나 로즈가 낸 다리의 부상 때문에 못 도망가고 붙잡힌다.. 아브라는 호텔을 돌아다니다 망령들을 발견하게 되고, 도망치려던 그때 도끼를 든 대니를 만나게 된다. 한쪽 다리를 절고 어딘가 맛이 간 그 모습을 보고 로즈를 죽였냐며 묻자, 대니는 고개를 들더니 아브라를 추격한다! [* 이때 다리를 절며 도끼를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잭 토렌스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아브라는 237호실로 들어가고 노파 유령을 만나지만 한번 해보라고 말한다. 아브라는 겁먹지만 호텔에게 먹힌 대니에게 넌 가짜고 마스크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곳을 잘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자 호텔에게 먹힌 댄은 이 호텔은 손바닥 만큼 잘 안다고 말하자 아브라는 호텔에게 먹힌 댄에게 ''''댄 아저씨가 이 곳에 오기전에 보일러실을 왔다 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댄이 도끼로 죽이려 하자 염력으로 막고 손을 잡아 잠시동안 댄의 본 인격이 돌아오게 만든다. 댄은 도망가라고 하고 아브라의 손이 떨어지자 댄은 다시 호텔에게 먹혀 보일러 실로 간다. 그리고 폭주하는 보일러를 끌려고 하지만 댄의 의식이 이를 안간힘을 쓰며 막고 보일러에 불이 붙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의식이 돌아온 댄은 엄마를 바라보고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큰 불이 일어나고 그 불이 '''오버룩 호텔을 전부 태우게 된다.''' 경찰들이 찾아왔을때는 이미 모든게 끝나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